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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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바람, 성령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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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19-08-30 15:18 조회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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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칼럼, 9-1-19,  

성령의 바람, 성령의 불


  저는 지금 캐나다 켈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 25 회  오순절 세계 대회 ( Pentecostal World Conference ) 에 참석 중입니다.  교단 지도자들이 모이는 관계로 아울러 순복음 북미 총회 실행위원회도 캘거리에서 열려 여러 모양으로 감사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PWC순서를 맡아 이 곳에 오신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님께서 실행 위원회에 잠시 참석하셔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운데 진솔한 말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지금도 한 달에 천명씩 새 신자가 등록하며 꾸준히 부흥하고 있다. 그러나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과거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숫자를 강조하며 교만했음을 인정하며 많이 회개하고 있다.  성경은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와 제자를 구분하여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제자를 만들라 당부하셨다. 예수님의 관심은  많은 사람들보다 준비된 사람들에게 있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그동안 성령운동을 열심히 하여 예배당이 많은 무리로  채워졌지만 과연 이 중 얼마나 많은 수가 예수님을 닮은 제자인가, 이제부터 내게 주어진 앞으로의  5 년, 나는 리더들을 제자 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리더십은 인격이다. 교회 안에서 성질 부리고 큰 소리 내는 사람들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제직이 될 수 없다. 자기 감정을 다스릴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을 다스릴 수 있다.  제자 훈련의 본질은 예수님 닮는 훈련이다. 예수님 닮기 위하여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가다듬어지는  과정으로서의 큐티 훈련이 필요하다. 이렇게 볼때 제자 훈련의 핵심은 큐티가 되어야 한다.” 


 이어서 목사님은 PWC advisory committee 회의에서  오랄 로버트 대학 4대 총장이신 William  Wilson 박사가 나누신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1906 년 아주사 부흥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겸손 (humility)  였다. 아주사 부흥을 일으킨 윌리엄 시이모어는 흑인 노예의 아들이었고 어렸을 적 천연두를 앓아서 얼굴이 얽어 있었고 애꾸눈에 청력장애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험블한 사람을 통하여 세계 역사를 바꾸셨다. 즉 오순절 성령의 출발은 겸손이었다. 성령운동 통하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말씀 훈련 통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시키자.” 그러시면서 이영훈 목사님께서는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도자가 되려면 말씀 많이 보고, 기도 많이 하며, 주의 음성을 듣는 길 밖에 없다.” 


  한편 그 다음 날 열렸던  오순절 세계 대회에서 두 분의 설교를 들었는데, 이영훈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간증을 인용하시면서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마치 하나님께서 메추라기를 바람에 날려 보내시듯,  그렇게 추수할 영혼들을 교회로 보내주시기를 기도하자고 도전하셨습니다. 그런가하면 바로 이어서 설교한 젊은 전도자,  Nick Hall 은 성령의 불이 말씀 속에 역사하여 모든 사람들이 말씀가운데 변화받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The Word on Fire! 이 두 편의 메시지를 연속적으로 들으면서  성령께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하시는 일들을 잘 요약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성령님은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불어오셔서  죽은 영혼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시며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님께 나오도록 하십니다.  한편,  이렇게 하여 주님께 나온 수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성령께서는 말씀을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며 자라나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이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이룰 수 있도록 2000년전 오순절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땅에  강력한 성령의 바람, 성령의 불 임하여 많은 무리들이 주께 나아올 뿐 아니라 그들이 말씀의 능력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이성자 목사


[이 게시물은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님에 의해 2019-08-31 20:30:08 QT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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