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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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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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19-11-16 13:11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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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교팀은 지난 4 박 5 일 동안의 인도 선교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신실하게 동행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2008 년 세워진 ICC India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현재 200개가 넘는 지교회가 세워졌고, 10 명의 전임 사역자들이 섬기며 한 달에 200 명 정도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인도 선교 기간, 무엇보다 지도자 양육을 위한 훈련 학교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였습니다. 윌리엄 목사님의 열정적인 전도 사역을 통해 곳곳에 많은 교회들이 세워졌지만 교회를 이끌 사역자들이 제대로 훈련받지 못했음이 현재 우리 인도 선교의 한계입니다. 이번 인도 선교 기간, 지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한 리더십 세미나를 했는데, 내용은 초신자 및 새신자 양육 방법, A2(Acts 2) 일대일 제자 훈련에 관한 소개 및 실습이었는데 좋은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개인적 아픔으로 방황하던 윌리엄 목사님의 따님이 그 세미나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이제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하며 앞으로 아빠의 사역을 전적으로 돕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우리 선교팀은 뱅갈로에 지도자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성경 학교가 세워져야 한다는 점에 전원 동의하고 이를 위한 씨앗 헌금을 현지에서 마련하여  윌리엄 목사님께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선교에 따라오는 영적 전쟁의 리얼리티를 이번 선교를 통하여 생생히 체험하였습니다. 첫날 힌두의 산들이라 불리는 7 mountain 지역에서 500명 이상 산골 주민이  참석한 mountain top 집회를 은혜로운데 가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힌두 사원이 있고 곳곳에 힌두 사원들이 세워진 힌두의 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확실하게 선포할 수 있었음에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 집회를 위해 불도저를 빌려 산을 깎고 길을 만들고 계단을 만드는 등 큰 수고가 있었고  담당 사역자의 아내는 이를 위해 100일 금식을 해왔습니다.. 집회 후에는, 이 지역에 세워진 우리 지교회 두 번째 성전이 헌당 되었습니다.  그 날의 집회 중, 프리실라 사모님은  하늘에서 불이 임하고 많은 비둘기가 하늘에 날아다니는 환상을 보았고 자신의 양팔에 전기가 감전되는 성령의 임재를 느꼈다고 하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집회 시작 전에 그 지역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게 된 두 자매가 각각 다른 이유들로 죽었습니다. 진정 사단의 영역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생명을 내놓는 치열한 영적 전쟁임을 실감 합니다. 그러나 그 극심한 영적 방해를 이기고 많은 힌두교도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뱅갈로에서 북쪽 카디리 집회도  은혜 가운데 잘 마쳤는데 그 지역은  Sai Baba 라는 인간신이 태어났고 죽은  곳으로 곳곳에 그  사람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었고, 그 영의 지배 가운데 온 도시가 침체되어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날, Malru 집회도 성령의 현장이었는데, 빛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어두움에서 나올 것을 촉구하며, 확실히 힌두신들을 떠날 것, 집에 있는 모든 힌두의 우상들을 불태워버릴 것을 담대히 외쳤습니다.  또한 회개를 강조하며  잘못된 관계를 청산하라고 저도 모르게 외쳤는데, 남편의 외도로 갈등하던  부부가 참석하여 눈물로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였고, 여러 힌두교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우상을 불태우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짐을 챙겨 공항으로 왔는데, 뱅갈로 공항에서 저의 전화기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전화기에는 저의 대부분 개인 정보가 들어있기에, 정말 저에겐 중요한 소유물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사도행전 19장, 에베소 부흥후 일어난 사단의  반격처럼 여겨져, 어제의 집회를 계기로 인도에서 두번째로 큰 우상을 섬긴다는 우상의 도시 말루에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기만을 기도합니다. 이처럼 선교에는 영적 전쟁이 따르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승리하며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될 것이고,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이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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