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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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치명적인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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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20-03-08 17:25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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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치명적인 죄악


  사막 교부들과 수도사, 중세 신학자들이 중요하게 다뤘던 7가지 치명적인 죄악이 있습니다.  중세기 경건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일주일 단위로 매일 한 가지 죄악과 더불어 씨름하면서 그 죄악을 극복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전 지구적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이시기 인간의 치명적 죄악들을 상고해봅니다.


 인류에게 처음 등장한 죄가 교만이었습니다. 교만은 마귀의 본질입니다. 마귀는 틈만 나면 인간 안에서 교만을 조장하여 다른 여러가지 죄를 짓게 만듭니다. C.S루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교만이란 세상에서 아무도 자유롭지 못한 악이다. 세상사람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서 이 악을 보면 역겨워하면서도 자신안에 있는 것은 의식하지 못하는 악이다. 이 악보다도 사람을 더 비난받게 만드는 것은 없고 그 악보다 스스로 의식하기 힘든 것도 없다. 스스로 그 악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남들에게서 그 악이 발견될 때 그것을 더욱 혐오하는 악, 이 악은 바로 교만이라는 악이다. 교만은 성격자체가 경쟁적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 특히 한국 기독교의 우월감과 교만을 회개합시다.


 질투는 교만에 따라오는 부차적인 죄악입니다. 질투란 인간의 가능성을 제한시켜버리는 죄악입니다. 본래 사울 왕은 유능하고 하나님을 경외했던 훌륭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을 질투하면서부터 변질되었고 무너졌습니다. 성경에서 사람이 저지른 첫 번째 살인은 질투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질투를 극복하고 회개합시다. 

탐심 또한 치명적 죄악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보는 순간 탐심이 시작되었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탐심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탐심은 모든 불법의 통로가 됩니다. 탐심은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을 가리킵니다. 탐심은 단지 '물질'에 대한 욕심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외의 대상에 대한 강력한 관심이며 과도한 사랑입니다. 때문에 성경은 탐심을 우상숭배라고 말씀합니다. 탐심을 통하여 세상이 마음속으로 들어오면 우리는 머지 않아 침몰됩니다.  탐욕은 근본적인 악독이며 탐욕때문에 모든 계명을 위반하게 됩니다. 탐심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에 덮인 탐심의 비늘을 떼어주시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자족합시다.

게으름 또한 치명적인 죄악입니다. 이 땅에는 두가지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부지런한 청지기와 게으른 청지기. 미련한 여인은 잠자다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습니다. 게으름은 정녕 우리를 파멸시키는 습관입니다. 가정, 학교, 직장, 사역에서 게으름의 죄악들을 완전히 뿌리 뽑고 주신 달란트를 최선을 다하여 주께 올려드립시다. 특히 부지런히 기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시다.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대신 세상일로 분주한 주의 종들을 위하여 회개합시다.

분노 역시 치명적인 죄악입니다. 산상 수훈에서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한 예수님의 제자도 첫번째 지침은 분노를 다스리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분노할 수 있는 권리를 십자가에서 포기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도 분노할 권리를 포기합시다. 

다음으로 절제되지 못한 정욕은 개인과 가정과 관계를 파괴하는 치명적인 죄악입니다. 정욕은 우리의 원수들이 노리는 대표적인 인간의 약점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었던 것은 정욕을 절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욕을 제어하지 못함을 회개합시다.

 다음으로 거짓말 역시 치명적인 죄악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CS Lewis는 거짓을 말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 청년에게 이렇게 충고합니다. “거짓말할 때마다 마귀가 뒤에서 빙그레 미소 짓는 모습을 상상하라. ‘저들은 나를 닮은 자식이다.’” 거짓말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성경은 거듭하여 경고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진실입니다. 거짓말, 과장을 통하여 부정해진 우리의 입술을 회개합시다.         

 우리 모두 마음을 낮추며 애통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죄를 사하시고 이 땅을 고치실 것입니다. (대하 7:14) 



이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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