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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칼럼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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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18-01-07 05:50 조회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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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창조 이전의 지구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창 1:2) 그런 지구가 6일간 창조의 역사를 마친 후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어떻게 그 같은 변신이 가능했습니까? 성경은 두 가지 요소를 언급합니다. 성령의 역사와 말씀의 역사, 먼저는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셨습니다. 운행하다; (brood) – hatch (알을 까다). incubate여기서 파생된 incubator는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생명이 태어나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어미 새가 알을 품고 한동안 있으면 새끼가 태어나듯이, 하나님의 신이 어둡고 혼돈한 지구를 품에 안고 일정기간 있을 때, 창조의 역사는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이 어둡고 혼돈스러울 때 성령으로 하여금 운행하게 하시면 창조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언젠가 창세기의 이 말씀에 은혜를 받고, 문제만 있으면 작정기도를 시작합니다. 암탉이 21일간 알을 품고 있으면 병아리가 나오듯이, 성령께서 일정기간 우리의 상황을 품고 계시도록 일정기간 작정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삶을 시작하였고 이 같은 작정 기도를 통하여 바로 지난해까지 실로 크고 작은 수 많은 문제들이 응답되었습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습니다. 만물이 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은바 된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시 33:6)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본래 인간도 말을 할 때에는 숨이 함께 나갑니다. 이 숨을 루아흐, 성령으로도 해석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상황에서 말을 하면 우리의 말에 성령의 숨이 함께 나감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창조의 역사와 같은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제자들의 사역가운데에도 죽은 자가 살아나고 각종 치유가 일어나는 역사가 그들의 말을 통하여 일어났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일어나는 창조의 원리를 잘 깨달으며 적용하면 삶에 창조적인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선포도하고 기도도 하십시오. 반드시 무에서 유가 만들어지는 창조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공허하고 어둡고 혼돈스러웠던 지구를 성령의 운행하심과 말씀의 선포를 통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지구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새해의 첫 주간, 신년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강사님의 지난 인생 여정에 대한 간증이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재생 불량성 빈혈로 죽어가던 24세의 고집스런 자매를 하나님께서는 놀랍도록 초자연적인 은혜로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천국과 지옥, 살아계신 예수님과 귀신들의 존재를 밝히 보게 되었고, 이후 조금도 죽음이 두렵지 않은 구원의 확신을 가집니다. 그 분의 간증을 들을 때 정말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지만 구원 이후 성화를 위해 몸부림치던 강사님의 간증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상기시킵니다. 그 몸부림은 기도와 말씀, 철저한 순종 등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건 경건의 훈련이었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4년간의 심야 기도, 날마다 이어지는 새벽기도 등 기도의 훈련과 성경을 빠뜨림 없이 정독하고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고자 자신을 철저히 깨뜨리는 말씀의 훈련을 지속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큰 성령의 은사를 그 분에게 부어주셨습니다. 손도 대기 전에 각종 암이 사라지고, 누워만 지내던 척추 디스크 환자가 일어나 걷는 등, 강력한 성령의 역사기 일어났고, 많은 젊은이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데 쓰임 받으시다가, 결혼 이후 남편 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모범적으로 아름답게 세우시고 현재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고 계십니다. 결국 성령의 역사는 말씀과 기도의 부단한 훈련 가운데 주어졌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운데 죽은 뼈가 살아나 하나님의 극히 큰 군대가 되고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이 가득한 땅에 아름다운 창조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6일간의 창조의 역사를 마치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새해, 보다 철저한 말씀과 기도의 훈련을 결단함으로 부디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이 변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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