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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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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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18-04-01 19:51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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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고난주간 특새 주제인 가상 7언에 대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나눈 후, 저는 모든 성도님들이 돌아간 텅 빈 예배당안에서 앞에 걸려 있는 십자가를 오래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극심한 고통을 생각하며 성도님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전했던 질문을 제게도 던져보았습니다. “2000년 전 주 달린 십자가가 오늘 나에게 어떻게 관련이 되는가?” 그렇습니다. 그 십자가는 다른 누구도 아닌 저를 위한 십자가였습니다. 이 진리가 처음 깨달아지던 1980년 가을이후 주님의 십자가를 필요로 하지 않았던 날은 하루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고통을 감사로, 문제를 믿음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주는 너무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저의 삶에 역사하였습니다. 너무도 귀한 주 달리셨던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 날 아침, 새롭게 3가지 결단을 하였습니다. “범사에 믿음으로 바라보며 감사하리라. 무조건 용서하고 끝까지 사랑하리라. 영혼 구원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리라”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말씀하셨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불을 향하여 걸어가며 탄식합니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세브란스를 건립에 역할을 했던 존 헤론 선교사가 뛰어난 의학도로서 26세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국 선교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한국인이 쓴 편지를 잡지에서 본 이후였습니다. “미국 사람들이여! 조선에 선교사를 보내주시오! 조선 백성들은 문명을 모르고 어둠 속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사랍대학이라 일컬어지는 연세대학을 설립한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시, 보이지 않는 조선의 마음을 소개합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았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 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 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 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부활절에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조선 땅에 처음 발을 딛었습니다. 어두운 조선 땅이었지만 결국 부활의 아침이 다가와 오늘날 눈부신 기독교 나라 한국이 되었습니다.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당부하십니다.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원문에 의하면, 우리가 어디 있는 누구를 만나든 복음을 전하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번 부활절, 나를 위하여 큰 고통 당하시고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인생의 분명한 우선 순위를 결단합시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시다. 오늘 주님은 누구에게 나를 보내셨습니까? 부활의 증인이 됩시다! 이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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