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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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불어오는 성령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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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18-04-07 21:49 조회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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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4명의 팀은 지난 목요일 저녁, 네팔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한 다음 날인 어제는 갈보리 신학교 (CBI) 졸업생들이 개척한 교회들을 탐방하고 현지 한국 선교사님들을 만나보면서 네팔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에 관한 기쁜 소식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네팔 전역에서 무수한 교회들이 세워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2006년 처음, 네팔에 복음의 문이 열린 이후 현재 7000-8000 개의 교회가 현재 네팔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 CBI 졸업생들이 지난 4년동안 개척한 교회만도 네팔 전역에 200 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어제 탐방한 개척 교회도, 2년전, 그 지역에 한 졸업생 부부가 교회를 세우고자 했을 때에는 한 사람의 크리스찬도 없었고 다 힌두교도 뿐이었는데, 6개월 정도 기도하고 교회를 시작했는데 한두 가정씩 전도가 되며 기적과 같은 치유도 일어나며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부부는 부근의 히말라야 산에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하여 두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CBI 1회 졸업생이 개척한 교회도 탐방했는데 역시 감사한 간증이 있었습니다. 4년전, 교회를 개척하였을 때 그 마을에는 단 한 사람의 기독교인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그 졸업생의 형님과 그 가족이 전도가 되고 현재는 주변의 모든 이웃들이 전도가 되어 그 마을 대부분이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형님의 아들이 이웃 마을에 교회를 개척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교회 역시 히말라야 산으로 늘 기도하러 다니며 그 곳에 교회를 세울 비전이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만난 한국 선교사님 부부도 네팔에서도 가장 가난한 천민 마을에 선교하실 계획을 나누셨습니다많은 네팔 교회들이 히말라야 복음화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떠나기 직전, 우리 교회를 방문하신 선교사님들을 급히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들은 네팔 선교 10년을 통하여 네팔에 대한 영적 도해적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었습니다. 불교, 힌두교, 티베트 불교 등이 태어난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수미산은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단의 진이 있는 곳이며, 히말라야의 복음화는 인도, 이슬람권, 이스라엘까지 복음의 문을 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이렇게 볼 때 네팔 선교는 세계 선교 전략상, 매우 중요한 몫을 담당한다고 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진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산은 그 이름이 하늘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바알신의 아내 아세라처럼 강력한 사단을 상징하는 산이라는 의미로 봅니다. 이 히말라야산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 전도 종족이 살고 있다고 알려진 곳으로, 많은 부족들이 히말라야 곳곳에 살고 있지만, 대부분 비행기도 자동차도 들어갈 수 없는 산지들이라 복음화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수미산은 아예 여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어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가 네팔 선교 첫 여행시 입양한 훔라 부족도 상당한 원시 민족으로 당시에는 전도가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에 그 지역 현지 목회자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사단의 진이 거하고 있는 네팔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는 소식은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역풍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사회주의 국가인 네팔의 다수 정당은 힌두교도들 이기에 기독교의 확산을 그동안 달갑지 않게 생각해 왔는데 결국 기독교 포교의 문을 닫는 법안을 최근에 통과시켰습니다. 오는 8월부터 네팔에는 어떤 종교도 포교의 목적으로 전도할 수 없으며 발각되면 5년 감옥형을 받고, 또한 종교 활동이 타인에게 혐오스럽게 여겨져 고발 당하면 역시 2년 감옥형을 받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네팔 목회자들은 담담합니다. 이렇게 핍박의 바람이 불어온다는 것은 네팔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는 증거라 보며 죽음을 불사하며 전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나 로컬 교회 집회등을 통하여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네팔 땅에 불어와 사단의 역풍을 이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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